우승    --        목표 달성 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평생 테니스로 인하여 이보다 기쁠 순 앞으로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너무   人福이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熱情으로 후배를 이끌어 주신 이정수 고문님,
 
우승을 위해 자기희생과 양보를 통해 일사불란한 단결을 보여준 자랑스런 후배 여러분,
 
멀리서 참석은 못해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재륜 고문님, 양승호 총무이사, 양원수,
 
한 사람 한사람 모두 이번 우승의 주역들입니다.
 
회장을 맡은 지도 어언 2년이 가까워 오는 동안 항상 화목하고
 
가족같은 우리 둘둘회 회원 여러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둘둘회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1.  09. 28      이상동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