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동백회 우승까지에는...후기 |
|---|---|
| 글쓴이 | 김정(64) [ siemensjk69@gmail.com ] |
| 작성일 | 2011-09-27 |
동백회 전날 스케치
참석을 약속했던 원수형님이 사정상 불참통보, 갑자기 친척상을 당해 불참한 종화형님, 신규회원이라 부담감에 잘해볼거라고 금요일 오전에 무리하게 연습하다 부상당해 출전못한 백경호 형님.. 정족수미달로 몰수패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 날씨속에 시작된 8회 동백회!
이번 동백회 우승을 위해 고문님께서는 새벽 일찌감치 기상하셔서 미도코트에서 벽치기로 몸을 푸시고 한전코트에 도착하시고 회장님께서도 굳게 입을 다무신채 결의에 찬 표정으로 도착하시고 속속히 선수입장...수웅형님, 상호형님, 태복형님과 형수님, 미성형수님, 첫 출전 진섭형님, 유철형님, 성옥형님,태환형님, 멀리 부산서 진생형님, 진각형님, 유경, 성환.
다들 바쁜 일 제쳐두고 어렵게 귀한 시간을 내주시니 시합을 안해도 우승이 당연 예상되었으나 ...???
첫 상대 부산고!!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닐거라는 예상이 정확히 빗나가.. 7복중 첫 3복을 내리 부산고에 내줘 어이없어 하던차에 우리에겐 저력이 있었으니 나머지 4복을 싹쓸이하며 4:3으로 부산고에 신승!!
고문님/김진생 , 안성옥/임성환 , 이진섭/최유경, 송유철/김진각 조의 승리로 어렵게 1승!!
두번째 개성고!!
부산고와의 경기때 패배한 우리 여성조가 부산고보다 쎈 개성고 여복팀을 격파하며 6:1로 개성고 격파 .. 가볍게 2승!!
마지막 경남고와의 결승!!
당초 예상대로 어려운 경남고와의 일전.
오더를 짤때부터 고민을 거듭하던차에 첫게임의 결과 여복조의 아쉬운 패배,
하지만 에이스 유철/진생조의 깔끔한 15분 만의 상대 에이스조 격파!
이어진 110세조의 회장님/ 진섭형님조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신승이 더해져 2:1로 앞서나가자 나머지 성옥/성환조의 막강공격력과
고문님/ 상호형님조의 노련함으로 벌써 4승! 우승확정 !!!
최종 5:2로 경남고 격파!!!
폐회식
우승 동래고 , 최우수선수상 이상동 회장님 !!
멀리 부산에서 이재륜고문님께서 우승축하 메세지와 10만원의 우승축하금을 보내주시고 아쉽게 참석못한 원수형님도 축하전화를 보내주시며 11월의 만남을 기약하셨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응원을 위해 와주신 경래형님과 백경호형님 이 모든것이 우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단합된 모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을 위해 며칠전 부터 사생활을 절제하셨던 3전승하신 고문님, 멀리 부산서 우승을 염원해주신 이재륜고문님, 병원을 휴진하시며 신경을 써주시고 막판 경남고와의 일전에서 1승을 건지신 회장님, 일때문에 늦게도착했지만 응원와주신 부회장 경래형님, 부산에서 올라오신 3전승 진생형님, 근무인데도 빠져나온 3전승 진각형님, 100% 건강이 아니신대도 우승을 위해 3승이나 하신 진섭형님, 3전승하신 콩팥50% 성옥형님 ㅎㅎ , 큰대회를 불참하고 동백회때문에 나와준 3전승 성환이 ... 또 뭐없나요? 수웅형님, 1승 유경, 3승 유철형님, 형수님들 ... 한분한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일식집서 맥주, 양주, 소주에 화끈하게 뒷풀이하고 마지막으로 입가심 맥주까지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둘둘회는 참 행복한 회인것 같습니다!
10월 정모는 11월 부산행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12월 정모는 회장배 연말 결산대회로 성대히 준비하도록 하고 이만 ....
총무올림
참석을 약속했던 원수형님이 사정상 불참통보, 갑자기 친척상을 당해 불참한 종화형님, 신규회원이라 부담감에 잘해볼거라고 금요일 오전에 무리하게 연습하다 부상당해 출전못한 백경호 형님.. 정족수미달로 몰수패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 날씨속에 시작된 8회 동백회!
이번 동백회 우승을 위해 고문님께서는 새벽 일찌감치 기상하셔서 미도코트에서 벽치기로 몸을 푸시고 한전코트에 도착하시고 회장님께서도 굳게 입을 다무신채 결의에 찬 표정으로 도착하시고 속속히 선수입장...수웅형님, 상호형님, 태복형님과 형수님, 미성형수님, 첫 출전 진섭형님, 유철형님, 성옥형님,태환형님, 멀리 부산서 진생형님, 진각형님, 유경, 성환.
다들 바쁜 일 제쳐두고 어렵게 귀한 시간을 내주시니 시합을 안해도 우승이 당연 예상되었으나 ...???
첫 상대 부산고!!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닐거라는 예상이 정확히 빗나가.. 7복중 첫 3복을 내리 부산고에 내줘 어이없어 하던차에 우리에겐 저력이 있었으니 나머지 4복을 싹쓸이하며 4:3으로 부산고에 신승!!
고문님/김진생 , 안성옥/임성환 , 이진섭/최유경, 송유철/김진각 조의 승리로 어렵게 1승!!
두번째 개성고!!
부산고와의 경기때 패배한 우리 여성조가 부산고보다 쎈 개성고 여복팀을 격파하며 6:1로 개성고 격파 .. 가볍게 2승!!
마지막 경남고와의 결승!!
당초 예상대로 어려운 경남고와의 일전.
오더를 짤때부터 고민을 거듭하던차에 첫게임의 결과 여복조의 아쉬운 패배,
하지만 에이스 유철/진생조의 깔끔한 15분 만의 상대 에이스조 격파!
이어진 110세조의 회장님/ 진섭형님조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신승이 더해져 2:1로 앞서나가자 나머지 성옥/성환조의 막강공격력과
고문님/ 상호형님조의 노련함으로 벌써 4승! 우승확정 !!!
최종 5:2로 경남고 격파!!!
폐회식
우승 동래고 , 최우수선수상 이상동 회장님 !!
멀리 부산에서 이재륜고문님께서 우승축하 메세지와 10만원의 우승축하금을 보내주시고 아쉽게 참석못한 원수형님도 축하전화를 보내주시며 11월의 만남을 기약하셨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응원을 위해 와주신 경래형님과 백경호형님 이 모든것이 우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단합된 모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을 위해 며칠전 부터 사생활을 절제하셨던 3전승하신 고문님, 멀리 부산서 우승을 염원해주신 이재륜고문님, 병원을 휴진하시며 신경을 써주시고 막판 경남고와의 일전에서 1승을 건지신 회장님, 일때문에 늦게도착했지만 응원와주신 부회장 경래형님, 부산에서 올라오신 3전승 진생형님, 근무인데도 빠져나온 3전승 진각형님, 100% 건강이 아니신대도 우승을 위해 3승이나 하신 진섭형님, 3전승하신 콩팥50% 성옥형님 ㅎㅎ , 큰대회를 불참하고 동백회때문에 나와준 3전승 성환이 ... 또 뭐없나요? 수웅형님, 1승 유경, 3승 유철형님, 형수님들 ... 한분한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일식집서 맥주, 양주, 소주에 화끈하게 뒷풀이하고 마지막으로 입가심 맥주까지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둘둘회는 참 행복한 회인것 같습니다!
10월 정모는 11월 부산행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12월 정모는 회장배 연말 결산대회로 성대히 준비하도록 하고 이만 ....
총무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