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황 석윤 동기 아버님의 부고에 부산 동기 친구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한마음에 깊은 감명과 동기애를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 동기회 박 제홍 회장님과 여러 집행부 동기분들께서 재경동기회를

생각하는 배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조만간 재경동기회 모임때 김 권환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동기들을 만나

상세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그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날 영락공원까지 같이 고생한 이 문재 동기, 서 배수 동기, 안 병찬 동기, 손 동수

동기를 비롯하여 박 제홍 회장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많은 부산 동기분들 다시 한번

애 많이 쓰셨고 조만간 시간이 허락되면 자연스럽게 얼굴 한번 뵙도록 합시다.

대동래고 60회 화이팅 !!!!!

                     - 벗 종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