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영동기가 운영하는 소가횟집에서 2011년 첫 정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주/막걸리에 삼천포 자연산회, 털게와 옛 추억을 안주 삼아

즐거운 이바구를 하였고 시원한 담치 칼국수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자리를 옮겨 호프집에서 8000cc로 간단히 입가심을 하고

11시 30분경 헤어졌습니다.

살아온 이야기, 현재 사는 이야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등

동기들이니까 함께 공감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차 식대는 양창모회장이 2차 호프집은 김명수동기가

화끈하게 쐈습니다. (서로 낼려고 약간의 실갱이도 있었음)

그동안 대전 조달청 본청에 근무하였던 서도석동기가 용인으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처음으로 재경모임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참석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참석자 명단 : 강진수,고재희,김광혁,김명수,김일우,김제룡,

                  노병민,박희영,서도석,소대영, 양창모,이영철,

                  장강수,조주영,차진규,최은창 (총16명)

다음 정모는 4/20(수)이니 미리 약속을 조정하여 좀 더

많은 동기들 얼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환절기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