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기들을 Contact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네. 임장군글도 보이구 반갑구만. 재수할때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임장군(성태) 잘 지내지?
혁주 부지런 한거는 정말 배울점이라고 본다.
그 매일매일의 개그 update 정말 경이롭다.
한달전쯤 부산갈일이 있어 터미날에서 어르신들이 대기실에 계시던데.... 배낭에 선명히 써져있는 글들은 바로 망.월.산.악.회. ...
바리 인사 공손히 올렸다. 여지없이 산행갈 채비들이셨고.... 언제 함 산악회에 나오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시더라.
동기들아 바쁘지만 언제 함 인근 산에 라도 Arrange해서 함 가자.
술도 한 잔 해야 겠쥐.

011-563-6524로 연락하자 동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