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진섭 
| 제목 | 감사 인사 |
|---|---|
| 글쓴이 | 김용성(52) [ yskim@dongnam.com.hk ] |
| 작성일 | 2016-12-22 |
삼가 아뢰옵니다.
지난번 어머님상을 당하였을 때 많은 동기 분들이 서울 대구 지리산 그리고 부산에서 직접 오시어 조문을 하여 주시고
못 오시는 분들은 인편으로 조문을 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조화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사옵니다.
어머님께서는 크게 고생을 안하시고 94세로 귀천을 하셨습니다.
일일이 찿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 줄 알면서도 우선 글로서 대신하려 하옵니다.
저는 외국에 있다는 핑계로 동기 분들의 대소사를 잘 챙기지도 못했는데 동기 분들의 조문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상주 김 용성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