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 재경동문회 모임 후기를 간단히 올릴께...

다음 모임은 더 많은 후기가 올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하세...

회장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 개념없는 날짜 계획으로

참석율을 상당히 저조 하였다.

3월14일이라...... 화이트데이.......쩝.....

나 역시 와이프 한테 구사리 먹고........

대부분, 야근이나 회사 핑계를 대겠지만,

결국은 여친 작업일이나, 와이프 달래주는 날로 사용 하더구나......

다 나의 불찰인 듯........

개념없이 잡은날, 사람 모을려는 무모한도전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 었다고 생각한다

강상진, 김현욱, 김승균 참석....ㅋㅋㅋ 나 포함 네명이서 간단히 식사겸 일차하고...

2차에서는 상진이 와이프 예정자, 승균이 와이프 예정자 추가 참석....

나름 즐거웠단다....이럴거 같았으면 광일이네도 참석하라고 할껄.....  

상진이도 좋은 소식 들리고 광일이도 마찬가지더구나....

둘다 5월이란걸 알고들 계시고, 4월 초경이 첫 만남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모임을 계획중이다....

몰론 협의 하에 광일이나, 상진이네 여친들 소개가 가능하다면 더욱 좋겠지.......

다음 모임을 더 알차게 같기 위해서 지금 부터 서서히 준비하고 날짜 잘 잡으마...

관심 보여준 동문들 감사하고 다음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