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잘들 안모이지,  좋다 그렇다면 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좀 찐하게 함 쏘기로 한다.  

잘들 알겠지만 점심은 주최측에서 바베큐, 도시락, 술과 음료, 과자등이 나오고, 필요하면

족발이나 치킨의 공수도 가능하고 또 아침은 간단하게 김밥(천원짜리 싸구려 아님)으로

준비하였으니 집에서 쉬는날 바쁘게 아침 차릴 필요없이 걍 행사장으로 나오기만 하면 됨.

그라고 저녁은 가자는 데로 간다 어디든지. - 고기집도 좋고 중국집도 좋고, 수산시장

회센타도 좋고.

천고마비라....  내가 책임지고 다들 살찌워서 집에 보낼꺼여.

할일 없이 집에 있슴 뭐하겠냐?  걍 돗자리만 하나 챙겨서 나오라고 공이나 함 차고 놀다

들어가는게 훨 낫지않겠어들?

예약이나 음식 준비에 필요하니, 올 사람들은 리플 좀 달아라...

이상/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