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여 어떻게 후배님들께 글을 올릴까 하고 생각 하다가
큰 마음을 먹고  인사를 드립니다.
이기욱(50),이정식(56) ,이민화(58) 후배님 들 께 죄송하군만요.
갑짜기 불의의 사고로 팔을 부르터려서 약 한달간을  자판기와
가까이 하지를 못 하였답니다.
이제야 조금씩 몇자를 쓸수가 있군요.
또한 서울의 방문도 취소가 되였답니다.
여러 후배님들  나의 팔이 완전히 완쾌가 되면 서울 방문을
할것입니다.
그때에 후배님들에게 연락을 드릴것입니다.
소주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죄송 스러운 마음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의 일상 생활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고
항상 건강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아직 까지 팔이 완전치를 못 하지만 자주 글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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