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반갑다. 다들 잘 지내지?

40넘어 수업듣고 숙제하고 할려니까 정말 미치겠다. 노안은 아닌데...왜 글이 눈에 안들어오는지.
얼라들과 반말하며 지내는 것은 이제 좀 익숙해지네.
지난주말에 가족들이 와서 이제야 뭐가 좀 셋팅이 되가나 싶네.

성우가 다음주에 온다니 간만에 기호품 먹겠네 싶다.

잘 지내게나.

* 성우야 멜일로도 보냈다만, 헨드폰 번호는 301-300-2007 이다.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