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도라이!

고생이 많다. William Sadler 가 쓴 "The Third Age"가 생각난다. 

마흔이후 30년... 우리 인생의 한복판에 위차한 미지의 광활한 시간 마흔이후 30년,

그곳이 바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서드 에이지다. 중년의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것이 아니다. 지금 그곳에서 던져야 하는 것이다.

작년에 이책을 읽고 난 힘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힘내라. 이제 부터 아니가?

20세전엔 부모에 의한 삶을 살다가, 결혼하고 잠시 내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듯하다가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우리들 세대 대부분 자식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열심히 내 자신을 개발해서 찬란한 서드 에이지의 삶을 살아보자꾸나. 

미국 삶이 쉽지않을테지만, 그래도 무어니해도 운동하기에는 최고 아니가.

황 프로!

조만간 실력확인하려 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