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조형욱 
| 제목 | 날세. |
|---|---|
| 글쓴이 | 황석윤(60) [ pauro1@hanmail.net ] |
| 작성일 | 2007-08-23 |
동무들아. 잘 지내고 있나?
경남 촌놈이 멀리와서 고생한다. 난 아직도 청단도 초단도 구분못하고 있다.
뭐가 이리 불편한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미국이 선진국이 맏나 모르겠다)
우리의 기호품은 왜 이리 비싼지. 인터넷은 왜 이리 느려터졌는지.
왜 대리기사는 없는지. 왜 9시만 되면 택시도 안다니는지.
아직도 이해되지 못하는 것들이 많네.
나 들어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잔디밭만 생각나고...
그래도 쫒기는 일정에 밭매로 제대로 나가질 못하네. 밭은 지천인데.
하여간 친구들과 그리고 그사이 오간 잔들만이 생각나는 밤이네.
경남 촌놈이 멀리와서 고생한다. 난 아직도 청단도 초단도 구분못하고 있다.
뭐가 이리 불편한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미국이 선진국이 맏나 모르겠다)
우리의 기호품은 왜 이리 비싼지. 인터넷은 왜 이리 느려터졌는지.
왜 대리기사는 없는지. 왜 9시만 되면 택시도 안다니는지.
아직도 이해되지 못하는 것들이 많네.
나 들어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잔디밭만 생각나고...
그래도 쫒기는 일정에 밭매로 제대로 나가질 못하네. 밭은 지천인데.
하여간 친구들과 그리고 그사이 오간 잔들만이 생각나는 밤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