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동영 
| 제목 | 최씬곡 감상 18개 |
|---|---|
| 글쓴이 | 김정민(61) [ gemok@hanmail.net ] |
| 작성일 | 2003-05-28 |
요즈음 신곡 수록집입니다.괜찮은게 많군요!
맘 같으면 씨디로 구워서 다들 한장씩 돌리고 싶지만 거리도 멀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MP3를 배포할테니까 컴퓨터로 들을 사람은 그대로 듣고 들고다니면서 들을 사람은 씨디로 구워서 들으십시오.
ftp://topofsan:topofsan@medhist.yonsei.ac.kr/mp3/%C3%D6%BD%C5%B0%A1%BF%E4%202003-2/
위 주소로 들어가면 MP3 파일이 18개 나올겁니다. 다운 받아서 듣고 노래방에서 실력 발휘해 보십시요.
즐감하시길...
연예가소식-
'J'룸=
**룸 살롱 ’지안’, ’밤의 정치’ 産室로 여의도에서 화제
여야 3당대표가 지난 21일 밤에 7백만원 짜리 술자리를 가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문제의 룸 살롱 ’지안’이 지난 수십년간 한국
정치에 있어 ’밤의 정치’를 주도했턴 産室인 것으로 알려졌음.
국회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정치인 치고 지안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간첩일 것이다. 지안에서 술을 안 마신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정치인 뿐 아니라 장·차관과 재벌 총수 등 대한민국에서 내 놓으라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룸 살롱 ’명소’로 지안을 인식하고
있여 지안의 이름은 강남 유흥가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함.
지안의 주인 정 모씨는 올해 7O세가 넘은 할머니라 하는데, 대구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서울로 상경해 7O년대 초반 약수동에서 ’심향’
이란 상호로 현대식 룸 살롱을 시작한 이후, 강북에서 ’나도향’,’아성’
등의 술집을 운영하다가 5공 시절인 지난 85년 서초동에 ’한도’
(지안의 前身)라는 술집을 내걸고 영업을 시작했다 함.
정 모 할머니는 타고난 수완이 대단해 정권이 교체되는 것과는
관계없이 당대의 정계, 관가, 재계 실세들을 거의 빠짐없이 단골
손님으로 만들어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국 정치의
밤의 역사가 이 술집에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권력과
고급 요정 간에 밀월 관계는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이어져 왔다는
산 증거를 보여 주기도 했음.
정 할머니가 ’한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는
김대증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사정기관에서 최고급 술집인 이 곳에
대해 대규모 세금을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겁을 먹고 마치
술집을 팔고 다른 사람이 인수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술집 이름을
’지안’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는데,
` 지안’이라는 상호로 바꾼 이후에도 DJ정부 실력자들이 빠짐없이 이
집을 찾아 더욱 유명세를 얻기도 했음.
심지어 박지원 씨 등 DJ 주변 참모들은 DJ정부가 출범하기 하루
전날 밤에도 이 곳에서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술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DJ 주변 사람들은 물론, JP도 지안의 단골 손님이라 하며 과거
민자당 대표 시절에도 訪韓한 아프리카의 한 국왕과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으며, 일본에서 지인들이 찾아오면 이 곳에서
술자리를 의례 갖고는 했다 함.
또한 한나라당 중진 의원들과 민주당 정대철 대표 등 정계 거물들도
대다수가 이 집의 오랜 단골 손님이라 하는데, 청와대 인사들은 물론
군 장성, 고참 검사들도 이 곳을 애용해 대한민국 룸 살롱의 ’황제’
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라는 지적들임.
이처럼 워낙 ’높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일반인들은 돈이 있어도
지안을 이용하기가 불가능했다 하며, 지안 술집 측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은 전혀 허용하지 않고 원천봉쇄하는 식으로 영업을 해 왔다 함.
5,6공 시절에는 김윤환, 박철언 씨 등이 자주 이용했고, YS정권
때는 차남 현철 씨가, 김대중 정부에서는 차남 홍업 씨가 이 집을
자주 드나들였으며,
재계 총수급 인사들 중에서도 현대그룹 정몽헌 회창 등과 성전건설
회장, 르네상스호텔 사장, 스포츠서울 윤흥렬 前사장, 신승남 前검찰
총장, 육군 참모총장 출신 군 장성 등이 주요 단골 손님들이었다 함.
이러다 보니 재계 총수 모임인 전경련 회장단이 중요 회의를 마친
후에 이 곳에서 뒤풀이를 여러 차례 가지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벤쳐기업 사장들까지도 지안에 몰려 들어 지금까지 계속 번창하고
있다는 지적들임.
좋은 시간 되십시오.
맘 같으면 씨디로 구워서 다들 한장씩 돌리고 싶지만 거리도 멀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MP3를 배포할테니까 컴퓨터로 들을 사람은 그대로 듣고 들고다니면서 들을 사람은 씨디로 구워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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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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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살롱 ’지안’, ’밤의 정치’ 産室로 여의도에서 화제
여야 3당대표가 지난 21일 밤에 7백만원 짜리 술자리를 가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문제의 룸 살롱 ’지안’이 지난 수십년간 한국
정치에 있어 ’밤의 정치’를 주도했턴 産室인 것으로 알려졌음.
국회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정치인 치고 지안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간첩일 것이다. 지안에서 술을 안 마신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정치인 뿐 아니라 장·차관과 재벌 총수 등 대한민국에서 내 놓으라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룸 살롱 ’명소’로 지안을 인식하고
있여 지안의 이름은 강남 유흥가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함.
지안의 주인 정 모씨는 올해 7O세가 넘은 할머니라 하는데, 대구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서울로 상경해 7O년대 초반 약수동에서 ’심향’
이란 상호로 현대식 룸 살롱을 시작한 이후, 강북에서 ’나도향’,’아성’
등의 술집을 운영하다가 5공 시절인 지난 85년 서초동에 ’한도’
(지안의 前身)라는 술집을 내걸고 영업을 시작했다 함.
정 모 할머니는 타고난 수완이 대단해 정권이 교체되는 것과는
관계없이 당대의 정계, 관가, 재계 실세들을 거의 빠짐없이 단골
손님으로 만들어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국 정치의
밤의 역사가 이 술집에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권력과
고급 요정 간에 밀월 관계는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이어져 왔다는
산 증거를 보여 주기도 했음.
정 할머니가 ’한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는
김대증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사정기관에서 최고급 술집인 이 곳에
대해 대규모 세금을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겁을 먹고 마치
술집을 팔고 다른 사람이 인수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술집 이름을
’지안’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는데,
` 지안’이라는 상호로 바꾼 이후에도 DJ정부 실력자들이 빠짐없이 이
집을 찾아 더욱 유명세를 얻기도 했음.
심지어 박지원 씨 등 DJ 주변 참모들은 DJ정부가 출범하기 하루
전날 밤에도 이 곳에서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술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DJ 주변 사람들은 물론, JP도 지안의 단골 손님이라 하며 과거
민자당 대표 시절에도 訪韓한 아프리카의 한 국왕과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으며, 일본에서 지인들이 찾아오면 이 곳에서
술자리를 의례 갖고는 했다 함.
또한 한나라당 중진 의원들과 민주당 정대철 대표 등 정계 거물들도
대다수가 이 집의 오랜 단골 손님이라 하는데, 청와대 인사들은 물론
군 장성, 고참 검사들도 이 곳을 애용해 대한민국 룸 살롱의 ’황제’
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라는 지적들임.
이처럼 워낙 ’높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일반인들은 돈이 있어도
지안을 이용하기가 불가능했다 하며, 지안 술집 측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은 전혀 허용하지 않고 원천봉쇄하는 식으로 영업을 해 왔다 함.
5,6공 시절에는 김윤환, 박철언 씨 등이 자주 이용했고, YS정권
때는 차남 현철 씨가, 김대중 정부에서는 차남 홍업 씨가 이 집을
자주 드나들였으며,
재계 총수급 인사들 중에서도 현대그룹 정몽헌 회창 등과 성전건설
회장, 르네상스호텔 사장, 스포츠서울 윤흥렬 前사장, 신승남 前검찰
총장, 육군 참모총장 출신 군 장성 등이 주요 단골 손님들이었다 함.
이러다 보니 재계 총수 모임인 전경련 회장단이 중요 회의를 마친
후에 이 곳에서 뒤풀이를 여러 차례 가지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벤쳐기업 사장들까지도 지안에 몰려 들어 지금까지 계속 번창하고
있다는 지적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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