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모의 어부인들을 모시고 온 동기와 어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기홍의 "저녁에 잘 합니까?", "속도 위반한 거 아닙니까?" 와 같은 짖궂은 질문에도 아주 대범하게 넘기는 아량을 가지신 어부인들과 같이 사는 동기들이 부러웠습니다. 특히 새벽까지 음식을 준비해 주신 안용수 동기의 부인께 감사드립니다.

참외를 깎고 잘라서 랩으로 일일이 하나씩 포장해서 가지고 온 정성에 감격!

사진 링크 올립니다. 감상하십시오. 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https://www.dropbox.com/sh/1f3h3o9s2tjyix8/AACjtSXySJ4j04XTMnl8pGq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