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0 대도 훨씬 넘는 대~~단한 행사였습니다.

      때이른 더위도 찾아오고 52회 동기참가 인원수도 걱정했었는데.....

      서울 34명 부산 20명 (서울 / 김기홍 김상영 김시호 (+) 김지홍 김운섭 김태정 김태호(+) 남학현 류종권 박민수

                                             박승환 박일환(+) 박찰세 백현우 서상교 손성원 송유철 안용수(+) 이영우 이인옥

                                             이상원 이종진 이진섭 이채근 임성훈 정원욱 한석윤 하창수 현종화 이상 동기29명어부인5명

                                      부산 / 김남오 김영생 김영철 김영훈 김현곤 남상복 류환호 박경우 박동욱 배영만

                                                신영국 오형근 윤원주 이상준 이양행 이인용 장유식 전남근 정우근 하성호 이상 20명)

      어느 때보다 많이 참석해준 동기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며 특히 모처럼 보는 부산동기 모두 반가웠습니다.

      강력한 체력을 자랑하는 8인의 정상공격조(상영,운섭,종권, 민수,승환,종진,상원,종화)는 가히 20대를 능가했고 부산에서

      푸짐하게 제공한 아나고, 제맛나게 초장에 버무려준 부산주방장 원주의 칼있으마 더욱 빛을 발했으며 따로 데이트 나온    

     연인들처럼 자기들끼리만 조용히 산책하는 어부인 동반팀들, 버스안에서 여전히 모두를 당황시키는 운명적 사회자 기홍,

     여전히 믿을까 말까 헷갈리게 만드는 '손공'의 시국진단, 달러화의 미래가치와 사이클 건강학을 설파한 승환.........

     모두들 소중한,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또 보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