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이 또 한번 개그를 하였음.
이는 지난 10月 28日 광주 방문에서, 정몽준 의원은
光시리즈를 언급하며 좌중을 웃기려 노력하였지만,
결과는 꽝이었다는 후문.

鄭 후보는 "光州의 이름이 빛날 光, 그래서 산업도
앞으로 광(光)산업 발전할 것이고, 光연구소도 설립되었다.
현재 광주시장도 光(박광태)이다.
광주는 光지역이므로 앞으로 光할 것이다." 라고 발언.

그런데 참여했던 사람들은 박광태 市長의 머리가
벗겨진 것을 은유적으로 놀린 것으로 이해했다는 것.

鄭 후보가 유관순기념관을 방문하여 있었던 일(실제상황)임.
現地 기념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기념관을 둘러보던
鄭 후보가 느닷없이 "유관순 열사는 사형당했느냐?" 라고 질문.

이에 관리자는 계속 설명하던 기념관 안내문에
'모질게 고문받으며 고통스럽게 굶어 죽어갔다' 라는 말을
했지 않느냐며 당황하여 처다 봄.
이러자 鄭 후보는 '아, 굶어 죽었구나' 라며 한마디.

그러다가 갑자기 "감옥에서 돌아가셨냐" 라고 질문.
관리자가 "옥중에서 돌아가셨다" 라고 하자,
"그렇다면 옥중 서거이군" 이라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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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이미 끝났다??]

거의 모든 面에서 유리했던 MJ에게 한가지 더 필요했던 것은
최소 50명 以上의 국회의원들로, 이를 위해 가장 확실했던
방법은 민주당을 장악해 버리는 것이었는데,
그는 이 기회를 어영부영 놓쳐버린 것으로 보임.

게다가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스타일이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서는 손을 털고 물러날 수 있다는 양태이기 때문에,
그의 밑에 사람들이 모여들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과거 정주영氏가 大選 以後 보여준 前例가 있어
설득력이 있어 보임.

만약에 손을 털고 물러난다 해도 그는 누구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지 않을 확율이 아주 높으며, 만약에 지지선언을
한다고 해도 노무현氏는 절대로 아닐 것이라고 함.

대통령에 대한 확실한 Commitment를 보여주지 않으며,
민주당을 장악하지도 못해 호남표를 잃어가고 있는
MJ는 이미 끝난 것이 아니냐 라는 분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