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아픈 병환과 싸우고 있는 상록 친구의 쾌유을 진심으로 빈다네 .친구들아 다들 건강에 조심하여라 나도 위 궤양이지만  술은 한 잔씩 담배는 끊은 지 7개월 장담할수 없다.
설 회장단 축하하고  유배당한 타국의 동기들에도 조그만한 정을 배풀어다오.해우와 국제 전화을 통했는 데 모르더라고....
전번목요일에는 한국서 김 정웅이가 방문차 LA 에 왔기에 우리 집에서 상휘. 김수창와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고국소식 잘 들었고 너무 반갑더라.그런데 수창 조카 송 청준(37회)이가 여기서 지난해 12월 22일에 취장암으로 운명을 달리하였다더라.소식을 몰라 못가서.
김정웅이
여행 갔다 오면 이 주안에 또 만나 소주 한잔 할 끼다.
동무들아 다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