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삽십년 씩이나 되었나?
눈이 좀더 잘안보이고 대가리 털빠진것 말곤 별차 없는데
살날이 산날보다 더 작게 남았단 말이가.......

좋은 시간 보네시고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늘 벗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햇살이 춤추는 땅 산타페에서
박상규 합장

추가로:상진아 저번 통화에서 한번 건의 했는  데 삼십년 뒷풀이는 라스베가스에서 함하자. 몇명이되었던  베거스 호텔비는 소신이
다 부담할께. 모처럼 지친영혼들 떼로, 모여 살풀이 합하자 .그래야 정신건강에 안 좋게나?  해서 남은 삼십년 사람답게 살지,
가능하면 chicken ranch도 다 한번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