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전체 회장하였던 김동국이 출장을 왔다길래 7.23.자 밤에 여의도 증권거래소부근의 식당에 가 1차하고 2차로 주점에 가서 해삼이 되어 버렸네.
21:00경에 식당에 가니 조용범, 조주영, 신주선, 성상현 동생등 4명이 세주 7-8병 정도 비운상태이고 이어 내가 도착하고, 계속하여 김동국이 왔는데 세주잔 비우는 정도가 세주잔에 제트기엔진 부착하였는지 엄청 빠르데,(세주13병 정도 먹었을거야)
2차로 장소 이동한후 김수봉이도 와 계속마셨는데 오래만에 갔다 붓더만.(정말 대단한 주당들이더라)
이글을 올리것은 술 많이 마셨다고 자랑하는 것은 아니고,
이날 모인 동기들이 동기들간에 소식을 너무 몰라하길래 일단은 55회 방에 들어오는 동기들은 동기들의 소식도 좀 올리자는 것이지.
부산에서 온 동국이도 이번주까지 서울에 머문다고하고 7. 26자 김근이 한의원에 오기로 하였으니 저녁에 시간되면 모이자구나.
참고로 수봉이도 8.8.자 미국에 또 1년동안 가야한다니 송별식이라도 하여야 될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