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회 회원들 중에 지방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또 한분 느셨습니다.

지난 토요일 정모때 보니 이분들의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지더군요.

부산에 이재륜고문님, 김진생, 울산의 정득영 그리고 이젠 포항에 우리 양원수 네로 황제가 계시네요.

모두들 그립습니다.

몸은 멀리 계시지만 항상 마음은 저희와 함께 하시겠지요. 가끔씩은 근황도 올려주시고 정모나 번개때 기회가 되시면 참석하여 함께 즐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수야!

너가 없으니 52회가 힘이 많이 없네. 포항에서도 칼 열심히 갈고 또 기회가 되면 한번 불러라. 테니스도 치고 회도 먹고, 고래고기도 먹고, 대게도 먹고, 과메기도 먹고.....

우아! 먹을 것 많네.

항상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