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고 선후배님 여러분... 오래간만에 이 글을 올리게 됨니다.

 

어제 저녁 만년동에서 49회선배님 동기모임에 불청객으로 이 동권(61회) 이 정구(67회)그리고 저도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한 4~5분 정도 모이겠거니 했어는데..무려 12분이 오셔서 ,서로간의 안부인사

 

와 불청객인 저희후배들을 반갑게 만나 주셨습니다. 덕분에 일식집에서 저녁 만난것 많이 먹

 

었습니다.

 

사실 대 선배님을 찾아 뵙는다는 것이 많은 용기도 필요 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기수의 차이라서..

 

그런데 막상 만나고 보니,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저만의 생각인가?)

 선배님께서 오히려 저희들이 찾아 주어서 고맙다는 말씀까지해주고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여..

 

선배님께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며, 임시 총무직을 맡게 하시어 대전에 계신 동고 선후배님

연락처와 사라진 동고모임을 다시 재건하라는 말씀을 하셔습니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선후배님들을 연락하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선후배님들은 타향에서 생활하지만 돈독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눌수 있도록 댓글을 달아주시고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연락처는 017-411-9497번입니다.

 

선 후배님 여러분 많은 댓글 참여 부탁드릴게여..

 

어제만나신분들도 연락처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꾸  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