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출장등이 잦은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총무 돌빡이 총무를 맡아 주었으나

 

1월 초순까지 중국 미국 출장이 있어

 

본인이 애경사를 당분간 맡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장시간 총무로서의 활동에 대한 필요한

 

몇가지 알리고자 합니다

 

1년 동안의 동기회 행사는,

 

재경총동창회 회의 및 행사가 3-4번,

 

동기 행사가 2번,

 

정모및 번개가 3-4번 정도,

 

그외 애경사 집행 및 참석이 있습니다

 

 

총동창회 회의는 우선적으로 회장과 총무가

 

참석하여야 하고,

 

행사는 회장및 총무가 답사및 행사진행에 따른

 

음식 안주등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동기회 행사는 회장 총무가 답사 선정하여야 하고,

 

정모나 벙개는 답사 예약 정도가 필요합니다.

 

 

이와관련 총무의 활동이 가장 필요한데

 

회의 참석, 차량이용 답사, 차량이용 행사장 먹거리 운반은

 

무게및 부피가 많아 총무의 식구가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외 동기 70-80여명에 대한 문자 발송, 전화 참석 독려 등

 

활동비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데도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총무활동비가 없어 올 30주년은

 

임의로 30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난해 서울대 행사에 엄청난 무게의 먹거리를 가지고 갔으나

 

참석자는 3명, 평소 문자를 보내도 회신이 없고,

 

전화를 하여도 무관심 하는 등은

 

총무의 비애, 후회, 짜증, 서글픔 등의 표출이 발생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총무를 하여야 하므로,

 

총무에게 년 30만원의 활동비 정도는 지불하여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모 회장이 총무활동비를 지불 확정을 공식적으로 한다고 하였으나

 

설그머니 넘어 간 적도 있어

 

총무에 대한 배려 차원차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