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회장께서 평소에 생각하시던 생각을 담백하게 써내려 간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제가 선택해서 간 것도 아니고 동기회를 선택해서 들어건 것도 아니지만 동래고의 이름으로 나를 표현하는 건 운명이지 싶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또하나의 레테르.. 동래고.. 누구보다 자랑스럽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동기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열심히 생활하고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내년행사 준비 차질 없길 바라고... 인회의 경우에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동래고 59회.. 영원하라... ㅎㅎ
 
근데 언제까지라는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