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동준 
| 제목 | 최경미 는 인호 의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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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영창(42) [ wdfarm.shin@gmail.com ] |
| 작성일 | 2012-03-09 |
오랫만일세 식래 동생 너무늣게 답글 미안하네 어딜좀돌아다니다 그만. 어쩨 요즘 얼굴보기힘드네.LA 오면연락좀해라 가끔 자네 매형 행사때 가끔 보면 식래 생각날때 안부 물어 본다 세월 무삼하리오다 세상 살기편하다고 늙는게 어디 멈출까.나이는 못속이지 젋다는건 좋은것.역사와 전통 동래고 테니스 선수쯤 되면 세월 지나도 알아주는사람들도있지만 책임 져야하는일도많타네 그게 동고 정신이아닌가.... 경미는 브니엘 선수시절 부산협회에서 가장아끼는 선수고 특히 인호 아내로 국가대표로 부산이낳은......만나면 두루 안부좀 전해주시게나. 우리서로다른둥네서 살아간다고해도 가는곧갇고 가는뜻갇고 사랑또한갇으리 언제 만나면 우리 마음에 아까징끼.[소주]하며세월야기하며 지금까지땅에서먹고 공기로숨쉬며살아온 고마운주인께감사하며 식래 동생가족 축복이여 이곳에가득하여라. LA 42회 신영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