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래가 추적추적 떨어저 나가는 38 누옥에 시원찮은 산사진 몇장 올렸드니 이렇게 아우님들이 찾아주셔서 세상에 금방 38방이 시끌벅적 해버렸소

참말로 고맙소들,  강철희 교수를 위시하여 방문하여 주신 후배아우님들 즐겁고 유익했든 덕유종주의 추억을 가슴에 담으면서 다음을 다시 함께 기약하는 희망을 가져도 되겠죠,  

다시한번 왔다가심에 고마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