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추위였지만 소대영 동기가 정성스럽게

 

떠주는  자연산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 회장을 하고 싶었는지

 

서학석 동기가 7시전에 먼저 와 있었고

 

총무에 이어 박남규, 이영철, 이상희, 이장택, 조주영,

 

최형석, 김제룡, 고재희, 박희영, 차진규, 김수봉,

 

김진호, 류재구, 김철한, 김광혁, 순서 등으로 모였고,

 

뒤늦게 양창모, 장강수, 이상홍 동기가 와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차 식대는 2010년도 회장을 맡은 서학석 동기가

 

지불하였고,

 

2차로 김광혁 동기가 역삼동에 새로운 장소에서 단란주점을

 

개업하여 그곳에서 여성들 없이 음주가무를 즐겼고,

 

2차 주대는 김진호 회장이 지불하였습니다

 

1차식대로 거둔 49만원은 동기회비로 적립하였습니다

 

또한 결정된 내용은

 

내년2010년도

 

회장 서학석 동기,

 

총무 김동석 동기,

 

부회장은 김제룡, 이상희 동기이며,

 

감사는 박남규 동기가 확정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내년 2010년 서학석 회장은,

 

내년에는 번개가 많아 질것이며,

 

서울시내 구석구석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하니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이어지는 추위에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전 총무는 이만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