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행사때 마침 미국출장을 가게되어 우선 회장님과 총무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한마음 축제때 멀리서 같이 할 수 없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망년회만 남았다고 하니 꼭 참석해야 하는데 날자를 미리 올려주면 조정을 해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화식동기가 지점장 발령받은것도 축하하고 싶고 이종호 동기의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 완주도 축하합니다.

올해는 제가 영 활동이 미비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내년에는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동기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동고의 날에 경부 이어달리기 마지막코스에 참가하고자 하는데 같이갈 동기있으면 연락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11월이 가기전에 동기회산우회 산행행사를 가졌으면 합니다. 산우회 멤버들과

통화해서 일자를 잡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친구들의 건강과 모든일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며 이만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