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의 심한 기온차에 감기들 조심하시길 .......

 

올만에 들어와보니 여러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때그때 댓글을 달아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글 올리는 친구의 수고를 ,마음을 이해하자면 바쁘더라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들어와서 봐야되겠다.

 

한마음축제때 수고해주신 김현회장, 성헌총무 그外 많이 참석해 준 여러동기들에게

안부인사 여쭙는다.

 

몸은 경부이어달리기 4구간지점인 곳에서

중간중간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심히 뛰며,쉬며 그날을 보냈다.

축제의 모습들을 47회 송창환선배님의 배려로 볼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올해도 벌써 다가고 있고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몸도,마음도 춥지만 열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화식친구의 지점장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년초 정도로 예상을 하더니 ~~~

올해가 가기前 연말선물로는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또,

하나,

깜상 이 종호가 사고를 쳤다.

밖에서 애(?)를 만든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어제 열렸던 춘천마라톤에서 

처음 풀코스에 도전한 놈이

3시간47분이라는 기록으로 당당히 마라톤에 머리를 올렸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당당히(?) 미친넘이라고 불러본다.

 

물론,

간간히 등산및 마라톤 하프에는 운동을 하고 있던걸로 알고는 있었으나

풀코스는 처음이었단다.

진짜지~~

풀코스는 어려운 도전임에 틀림없다.

 

나 역시 풀코스는 두번밖에 못뛰었다.

두번 다 5시간안에는 들어오지 못했고 지금도 살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역시,

가볍고, 날씬한 몸매는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다.

 

 

두루두루 모두에게 축하할일이기에,

몇자 긁적이고 간다.

 

가을 단풍놀이 한번은 하고 가야할텐데~~~

용재친구는 오데서 뭘 하고 있노?

 

칭구들아!

 

건강하자!

 

동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