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를 제쳐 놓고 동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하루를 봉사한 우리 둘둘회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점심 식사를 제외하고는 별 문제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잘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양승호 사장은 위독하신 어머님을 집안에 모셔두고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을 텐데  동백회를 위하여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저를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이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번 달(11월)은 조용히 좀 쉬면서

12월 어느 날  좋은 날 잡아 테니스도 한 갬하고 즐거운 송년 모임을 구상해 봅시다.

이번 동백회에서 보여주신 우리의 단결력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동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