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이크힐스에 기형이가 근무 할때 도움을 받아서
즐겁게 운동하고 저녁에 같이 소주잔도 기울이고 했었고
그 후 여기저기 옮길때 마다 "나 어디 있다" 라고 연락을
전해 주던 친구 였습니다.
 
갑상선이라는 병을 같이 앓았던, 앓고 있던 터라 이상한(?)
동료의식도 있었는데 .......
 
여기 중국에 나와 있다 보니 상가에 가보지도 못하네요
 
기형아! 미안하다.
 
부디 좋은 곳에가서 편히 쉬시길 바라네...
 
부족한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