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날씨가 갑자기 겨울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내일부터는 더 추울 것이라고 하던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동백회날도 날씨가 추우면 모두들 두툼한 겨울용 돗바나 담요를 가져오시면 어떨까 싶네요.

오늘보니 정이가 저를 대신하여 진각이 글에 답글을 올렸더군요. 정말 이젠 다 키운 것 같아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 하산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 이정수 고문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동백회 걱정을 하시더군요.

이젠 아드님 결혼시키고 나시니 달리 걱정할 일이 없으시나 봅니다.ㅋㅋㅋ

회원님들!

금주 토요일 장소는 팔당댐 사무소 소재 테니스 코트에 아침 일찍이( 가급적 8시이전에) 오셔서들 몸도 좀 푸신 후 대회에 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날 별도 준비하실 것은 없고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여유 돗자리나 들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년회비 안내신 분, 또 약속하신 찬조금 안내신 분들은 이날 꼭.....

참!

추가로 한 말씀 드리면 이날 가급적 주위 분들과 어울려 카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한잔들 하실 것 같은데(이날 안주는 전에 말씀드린대로 이동네에서 잡은 장어와 오리가 준비됩니다.) 차가 없어야 홀가분하겠죠.

그럼 회원님들!

혹 참가 하시기 어려운 분들은 저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주시기 바라면서 연락이 없으신 분들은  이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전채현이만 참석이 어렵다고 저에게 연락주었습니다.

양 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