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늘 그 시간 속에

나름대로 님들의

시간이 다르지만

오후 해가 넘어가지 않은 저녁시간

그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년이라 하기는 좀 그래도

형님, 동기님, 아우님들

정해져 있는 시간에

한분 씩 등장합니다.

이 자리를 정해주신 형님

넘 감사합니다.

지난 추억의 소리가

아직도 귀에

못 박히듯

들리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송년 모임 때와 다릅니다.

김정수 회장님,

김우재 명예회장님,

정봉목 고문님,

김승남 고문님,

서병호 자문위원님,

이상태 고문님,

장성문 고문님,

박영권 상근부회장님

김성주 고문님,

서 철 고문님,

유동유 고문님,

최영관 상임위원님,

이정우 상임위원님,

송창환 상임위원님,

최상재 자문위원님,

황일균 자문위원님,

황태균 자문위원님,

조경래 상임위원님,

임봉수 총무님,

윤용균 부총무님.

...

44 형님들 많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47동기님들도 그 다음으로

많이 왔습니다.

좋은 밤.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