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재경동래고동창회 홈페이지에 "니벨룽겐" 배너광고가 활성화되었다.

친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리저리 동분서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기 바란다.

어쨌든, 향후 "니벨룽겐"이 우리 친구들의 사랑방같은 역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직은 힘겹고 버겁지만, 10월 23일(월) 본격적으로 개업하는 시점부터 좀 더 나아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 되고... 친구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는... 그래서 좀 더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즐거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친구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더 감사하면서... 친구들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