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기회를 내 핸드폰 스케쥴 기능에 입력을 할려고 10월 18일을 열었더니....

글쎄 왠일인가. 이미 "동기회" 라고 입력이 되어 있질 않은가.

그래서 가만 생각해 보니 언젠가 2007년 12월 까지 짝삼수를 모조리 동기회로

미리 입력시킨 기억이 나는거야.

동기회를 그 어떤 모임보다도 최우선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나 혼자는 아니겠지?

그날 보자. 친구들아.

특히 만난지 오래된 친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만...  총무가 바지런해야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