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야 정말 반갑다.
네가 내글을 봤단말이재?
나도 동기들이 거의 없는 먼 외딴 곳에서 살고있어 동창회 동기회홈피에서 여러동기들을 만나곤 한다만 . . . . .
해서 어저께(11.8) 창환이로부터 졸음을 받고 처음으로 글을 오렸다.
각설하고 너앞에서 먼 곳이니 왼딴 곳이니 하기가 말도 아이다만. . . . . .  
미국은 언제 갔노?  영어는 잘 하겠네.
너의 굵은 넓적다리가 보고싶구나.
말만 들은 미국생활이지 내가 어떻게 알겠냐만 고생은 안하고 잘있냐?  어디에 있으며, 가족구성은 어떤지? . . . . . .
재주야, 미국에서 계속생활하나? 아니면 언제 국내에 들어오나?
디기 궁금하데이
그럼 나중에 보기로 하고  잘있거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