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총무가 정기모임 후기만 올린 관계로 골프모임 후기를 짧게 올리네

화창한 가을날 동기모임 하기엔 더할나위없는 좋은날에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네

재철이와 상선이가 사진 올린바와같이 즐거운 여흥시간도 가졌고

간만에 참석한 우민이가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최저타 79타로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상선이가 한타모자랐지만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하였다네

(상선이는 우승상품을 부산서 올라온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흐뭇하였네)

기타 분발하라는 의미로 영호가 행운상을 거머쥐었고..

부산 회장과 서울회장이 키던지기한 결과는..

부산팀의 막판 양보로 간신히 비겨 부산서 온 친구들 대접할 기회를 날렸는 바

다음에 내가 부산가면 무지막지하게 안봐주고 혼을 내주리라는 다짐을 해보네 ㅋㅋ

심마니 영호가 가져온 더덕주와 오리요리가 동기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준

즐거운 식사시간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네..

아쉬움이 많았던 DR.박이 정기적으로 월례회 형식으로 골프모임을 갖자는 건설적인

의견을 낸 바, 내년부터 도입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하였네..

그래서,,

이번달 29일(금요일)에 부산동기회 10월 모임이 있는바 새벽에 부산으로 달려가서

점심부터 라운딩하고 저녁에 동기회 모임에 참석해서 간만에 부산동기들 얼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1박제공) 회장님을 수행할 동기를 긴급모집하니

조속히 연락바람.(부킹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