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시 30분 신사동서 만나 근처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55회 김영대 선배님
64회 김시환 선배님
글구 저
비록 회원은 아니지만
65회 조도제 동기
67회 손혁주 후배님

이상 5명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음주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사랑의 발전을 자축하며 빠른 시일 내에

저수지로의 출조를 약속하고

2차로 칵테일 바에서 계속 인생얘기를 나누었고

12시 30분에서야 헤어졌습니다.

물론 3차는 가셨겠죠?

그나저나 걱정이네 시환이형 낚순 가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