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김성관(10반) 동기로부터 연락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이던가 재경모임에 나와서 반가운 얼굴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만,

많은 친구들이 잘 모를 것이므로, 근황을 먼저 전합니다.

 

성관이는 가족들이 부산에 있지만, 본인은 현대건설에 근무하는 관계로

판교에서 3년째 홀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연락처는 ㅇ1ㅇ-48ㅇㅇ-1002입니다.

회사업무로 강남지역에 자주 온다고 하니 담 모임부터는 정식으로 초대해야겠습니다.

 

성관이가 바쁜 회사 업무에도 불구하고,

예전 이 사이트의 링크 1에 표시되었던 "부산친구들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합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친구가 이런 재주까지 있을 줄이야....

 

새로운 사이트 주소는 dng57.com 입니다.

 

공지사항의 링크 1도 고쳐 두었으니,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이나 재미있는 자료도 양껏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재경동창회 게시판도 따로 만들어 두었더군요.

 

로그인을 해야되는데, 예전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으면

새롭게 가입해야 한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도 향후 홈페이지가 적극 이용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고 하니

서울에 있는 친구도 자주 우리 총동기회 홈페이지에 들러

소식도 서로 전하고 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관아~~ 수고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