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태년 
| 제목 | * 북한 허가받고 군사 훈련하라는 문재인을 끌어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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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20-05-21 |
북한 허가받고 군사 훈련하라는 문재인을 끌어내자 !
문재인 노무현비서실장 때는 북한 허가받고 북한 인구권법 유엔결의 찬성여부결정
국가 보위를 책임진 국군 통수권자 문재인 군을 무력화하는데 앞장서
문재인 대한민국 안보는 뒷전이고 오직 김정은 비위맞추기에 급급
문재인 3년 우리군은 ‘싸우는 군대’로서 기능을 상실 적과 싸울 능력도 의지도 상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우리 군이 문재인 3년에 오합지졸 패잔병으로 변신
서해안 군사훈련에 북한이 비난하자 청와대한보실장이 군을 불러 호통쳐
북한이 총격을 가해와도 총기가 고장나서 대응사격도 못하는 오합지졸 군대
3대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연습, 독수리 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없애
북이 가장 두려워했던 한·미 공군훈련인 '맥스선더' 중단. 군 최대규모 대공사격장은 훈련중단
군대 무력화에 앞장서는 문재인
군대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우리 군이 문재인 3년에 오합지졸 패잔병이 되었다. 군기 문란이 육·해·공군을 가리지 않고, 최남단 제주 해군기지에서 최북단 휴전선 감시초소(GP)까지 빈발한다. 실시하려던 육·해·공군 화력 합동훈련은 연기됐다.
북한 기관포사격에 대응도 못한 GP 기관총 고장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탓, 훈련 연기는 날씨 탓이라고 하니 더욱 한심하다. 최근 청와대가 군 관계자들을 모조리 불러 질책성 회의를 가진 이후 국방부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을 향해 화풀이하는 듯한 황당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경기도 파주의 육군 모 부대에선 107㎜ 박격포 실사격 훈련 중 포탄이 1㎞나 빗나가 낙하하는 오폭 사고까지 발생했다. 북한이 우리 GP에 사격을 해도 K6 기관총의 공이 파손으로 대응 사격을 못한 지 11일 만에 또 사고가 난 것이다. 박격포탄은 살상 반경이 40m에 달해 위력이 엄청나다.
다행히 야산에 떨어졌기에 망정이지 대규모 인명피해가 날 뻔했다. 지난 4월 전남 담양의 한 골프장에선 캐디가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5.56㎜ 탄환 탄두에 맞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달 경기도 모 부대 소속 소령은 회식 때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회식 자제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적이다. 북한을 의식해 최첨단 무기의 도입 및 전력화 행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 보위를 책임진 국군 통수권자 문재인 군을 무력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재인 대한민국 안보는 뒷전이고 오직 김정은 비위맞추기에 급급하다. 문재인 퇴출이 국가를 보위하는 지름길이다
북한이 두려워 방어훈련도 못하는 허수아비군대
북한군이 우리 방어후련에 이의를 제기하자 정의용 안보실장은 지휘관들을 불러 질책을 했고 비무장 지대에서는 북한이 기관포사격을 해도 우리군은 기관포가 고장이 나서 대응사격을 못했다
우리 군이 실시하려던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화력 훈련을 다음 달로 연기했다. 얼마 전 북이 우리 해·공군의 방어 훈련 보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청와대가 군 지휘부를 불러 질책성 회의를 연 이후 내려진 '훈련 연기' 결정이다. 군은 "날씨가 나빠서"라고 했다. 하지만 2017년 북 ICBM 도발 때는 궂은 날씨에도 미 전략폭격기가 동해에서 실사격 훈련을 했다. 날씨 탓은 핑계다.
주요 훈련이 줄줄이 폐지·중단·축소·연기되고 있다. 3대 한·미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 독수리 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부터 전부 없어졌다. 43년 만에 폐지된 UFG를 대신해 한국군 단독으로 '을지태극연습'을 했지만 반격 훈련이 빠졌다. 북이 가장 두려워했던 한·미 공군 훈련인 '맥스선더'도 중단됐다.
군 최대 규모 대공 사격장은 훈련을 중단했다. 육군 유일의 실사거리 포병 훈련장도 사실상 폐쇄됐다.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다연장로켓과 전차는 현지 사격 훈련 을 한 번도 못했다.우리 군은 차세대 F-35 전투기 전력화에 이어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요즘 들어선 우리가 대대급 훈련만 해도 북은 '남북 관계 끝장낸다'는 식으로 협박하고 있다. 북한이 한마디만 하면 우리 군은 온갖 구실로 훈련을 흐지부지하려 한다. 적이 윽박지르면 날씨 탓하며 훈련 안 하는 군대가 지금 대한민국 군대다.
전쟁할 능력 상실한 무능한 군대 만드는 문재인
군이 북한의 동해안 무력도발을 가정한 이번 육해공 합동 사격훈련을 비공개로 추진됐지만 기상 악화 탓에 내달로 미뤘다고 군은 밝혔다. 날씨 탓하며 훈련은 연기하는 군대는 군대가 아니다. 군은 문재인 눈치를 보고 문재인은 김정은 눈치를 본다. 북한 김정은이 두려워 문재인은 한미연합훈련을 모두 포기 했다. 최근 문재인의 대북 관계개선 드라이브가 작용한 것이다.
한미 연합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군사훈련이 사실상 폐지 또는 축소되면서 우리군은 군대의 임무를 포기한 것이다.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이 포병전력과 공격헬기, 전투함, 전투기를 동원해 해상 목표물을 실사격하는 훈련으로 원래 강원 고성에서 하던 것이지만 경북 울진으로 바뀌었다.
북한이 반발한 서해 훈련과 마찬가지로 9·19 군사합의에도 전혀 저촉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그 훈련 자체를 쉬쉬했다.문재인 3년 우리군은 ‘싸우는 군대’로서 기능을 상실했다.
최근 각종 군기문란 사고가 끊이지 않은 것도 훈련 없이 느슨해진 군의 현주소를 반영한 것이다. 문재인의 목표는 우리군을 무력화시켜 적화통일로 가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퇴출이 나라지키는 지름길이다. 20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