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호 
| 제목 | 둘이다 의지의 한국인이다. |
|---|---|
| 글쓴이 | 박용재(57) [ yj62711@hotmail.com ] |
| 작성일 | 2009-02-24 |
창근이이와 네가 처음 만났던 순간이 눈에 선하네. 짧은 머리의 경찰관 더군다나 45세에
경찰이 되었다는 정말 가슴뭉클한 사연의 의지의 한국인 동고 57회 김창근, 또 다른 주인공은 출장길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일부러 시간을 내었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가며 엣친구를 찿아나선 우리의 따옥이...정말 의지의 한국인이 아니면 이상봉이 실현되었을까?
내가 엘에이 머물때는 창근이가 세탁소를 운영하며 아이 3명하고 참하게 생긴 부인이랑 연말 송년회 자리에서도 한번식 만났고 몇년전에는 안정환이 출장와서 석고랑 4명이서 어울렸던 기억이 나는구나.
아무튼 오랜만에 친우를 만나게 된데 대하여 축하를 하고 창근이도 경찰에 있는 동안 몸건강하게 근무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동기들아! 엘에이쪽으로 사업이나 출장갈 일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연락주길 바라며 환절기에 몸건강하길 바란다.
P.S : 우리 동기회 산우회 산행은 언제쯤 하려나? 요번 토요일 사색의 향기팀에서 호암산 산행이 있다는데 거기에 여성회원도 많다 하더라. 거기 한번 따라 가볼까 하고 생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