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금) 19:00부터 부산 온천장에서 재경대표인 태성, 걸이 재부 동기회 임원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쳐 부산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속에 막상 모임 장소에는 16여명의 동기들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동래구청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은호 동기도 참석하여 여러가지 동기회 현안들에 대해 토의하였고
일부 주당(?)들의 주도하에 진하게 2-3차 모임도 가졌습니다. 부산 동기들의
동기사랑은 남 달랐음을 느꼈으며 특히 박희철 동기회장의 고생이 남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기회 운영에 관한 여러가지
제안이 많았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재경 동기회도 김은호 동기의 정치입문과 5월 27(토) 계획된 동문 음악회
참석 관련 여러 동기들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동기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합시다.

5.12(금) 19:00 역삼동 화롯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