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테니스장에서 월례대회하면

매번 집에 상품을 들고가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둘둘회 가서 전승을 하기위해 4월부터 레슨을 했지요.

나름 이번 띠대결을 멋있게 승리로 장식할려고

회사 워크숍 가서는 술자리도 마다하여 직원들의 눈총도 받았지요.

이정수 고문님!

근데 이게 웬일이지요.

고문님의 거트가 나가는 불길한 징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호와 진각이조에게 몰패(6:0도 있음)를 당해 버리고 말았으니......

고문님

다음엔 거트를 알루파워로 꼭 매고 다시 도전 해 봅시다.

전 인천서 매일아침 레슨 계속 할께요.

조만간에 노병의 실력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줍시다.

글고 우리 둘둘회에 아마추어 실력을 능가하는 후배님들의 실력향상에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시다.

더불어 김부총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