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 주말이네.

아직 한달 가까이 여유가 있으니 다른 친구들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겠네.

나 또한 칼을 갈 수 있는 시간도 더 벌 수 있어 좋고.

장마철에 끼어 있지만 간만에 우리 동기들이 즐거이 어울릴 수 있도록

이 날 만큼은 하늘에서 비가 안 뿌리기를 기원해야지~~

김회장님, 안총무님,,날짜 잡으랴, 좋은 골프장 부킹하랴,,

동기들을 위하여 최선의 프로그램을 짜느라 고생 많고, 헌신하는 모습에

경탄과 찬사의 박수를 보내는 바요!!

동기들,,,7월 3일날 거국적으로 집결하여 길이 길이 잊지 못할 우리들의 추억을

또 다시 만들어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