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의 성원으로 6. 22. 망월바이크가 결성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선배님 후배님들의 참여와 격려가 몰려들어서

성황리에 결성이 되었고,  향후 망월바이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첫날 15분 가량의 동문 선후배들께서 참여하고 ,  일부는 한강을 따라서 하남까지 라이딩을 하는등 활기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날 모임의 집행부를 구성하여서 회장은 박승환 ( 52회 ) 부회장 류종권( 52회 ) 고문 박덕하 ( 47회 )  총무 조강래 ( 60 회 ) 로 정하고 이름은 " 망월 바이크 " 로 정했습니다. 

조강래 총무가 즉시 " 밴드 "를 만들어서 회원들이 이미 밴드를 통하여 서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밴드에서 번개모임을 고지하여  , 7. 6.  아침 9시 마포대교에서 만나서  최종 여섯명이 양평까지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는 우리에게 건강과 상쾌함을 함께 가져다 주는 멋진 운동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양평가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은 너무나 훌륭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선후배님들이 자전거를 통하여 우정과 동고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박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