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 최형석, 작은이영철, 홍석봉, 김광혁 등은 토요산악회라는 제목 아래 우면산 산행들에 참석하더니 형석이가 미국가고 귀국하여 일산으로 이사 가더니 토요산행은 슬그머니 없어지고,
본인이 재경망월산악회에 가입하여 여름 겨울 할것 없이 미친듯이 전국산을 헤메고 다녀 그래도 재경망월산악회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았건만 왜 이리 동기들은 산에 나오지 않는거야  " 나만 미친 놈인가" 니를 건강 생각하고 산에 올때 나한테 구박 받을줄 알아라 그래도 55회 명맥이 조현우와 내가 이어가고 있다 다른 즐거움보다 산행의 즐거움으로 건강도 다지고 정상 정복의 기쁨을 느껴보자.
폼잡고 살아봐야 길은 하나다. 선배들이 길이 그렇듯이 나와보면 안다. 산행 안내 글 나가면 나오기만 하면 된다 귀게시리 전화하며 확인하는 것 필요도 없다. 등산장비 구입도 재경망월 지정업소(동대문)도 있다. 괜이 비싼것 구입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