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의 아슬아슬했던 `닭벼슬 능선`의 스릴이 아직도 울렁울렁
합니다.

견우와 직녀처럼 부산과 서울에서 그리운 얼굴들이 모여 수년만에
나눴던 그 시간의 달콤함...

그 모든 게 심국장의 노고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이제 또 온라인에서까지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니
고맙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의 갈증을 앞으론 온라인에서
촉촉히 해갈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아주 큽니다.

부산, 서울서 많은 분들이 부지런히 출입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브라보, 봉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