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갑 
| 제목 | 월봉회 9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
|---|---|
| 글쓴이 | 김영환(56) [ pat@patkim.com ] |
| 작성일 | 2016-09-20 |
월봉회 2016년 9월 정기모임
**일시/장소: 2016. 9. 19. "해미하정식"(이수역)
** 참석인원(13명): 최갑환, 정용섭, 김용범, 김심겸
조주영, 이용학, 김영환, 정성헌
문호민, 박신기, 권태열, 최상현
최양경(동창회)
수입:
당일회비 27만원
년회비 김심겸 10만원
현금찬조 최상현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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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67만원
지출:
1차 식대 360,000원(정용섭 회장님 계산)
2차 식대 44,000원
수입-지출= 626,000(통장 입금)
분위기 요약정리:
-당연히 분위기 좋았습니다.
-새신랑 상현이가 회원님들의 축하에 대한 답례로 30만원 찬조했습니다.
김사 드리며, 상현인 규정에 의해 년회비 납부 완료되었습니다.
-경조 형님과 철희 형님 그리고 40대 선배님들의 빈자리가 아쉬웠습니다.
-특히 월봉회 열성파 욱균/승호 형님의 빈자리가 아쉬웠습니다.
-10월 야유회(29/30)의 장소가 "울진"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파도향기펜션"(www.padogood.co.kr)을 1차 후보지로 올립니다.
내일까지 다른 장소 추천이 없으면 확정해서 예약토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천 장소가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미뤘던 분노의 한판이 "용섭&용범 vs 성헌문호민" 88에서 있습니다.
-참석자들에게 월총의 신작 시집 "강물이 흐르네" 한 권씩(조모씨는 2권) 증정하
였습니다. 못 받으신 회원님들께는 울진 대게여행시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서가 한 귀퉁이에 쪼그리고 서서(잘나가는 놈은 떡 허니 좌판에 누워
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가여운 내새깽이입니다. 간만에 어제 2권이
팔렸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올 들어 2nd 베스트였습니다. 요번에도 "월봉회처럼"
소주가 테이블 위에 한자리 하였습니다.
**기왕이면 연회비(10만원) 납부바랍니다.
년회비 납부실적이 산비탈 돌복숭마냥 고만고만 합니다.
계좌번호: 기업은행 137-052106-01-015(예금주:김영환 월봉회)
이상 월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