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윤식 
| 제목 | 모두~ 반가웠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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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종갑(64) [ semoo21@hanmail.net ] |
| 작성일 | 2012-06-28 |
오랜만에 나와 준 수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고,
오랜만에 나와서 1차 찬조까지 해 준 태수, 홍보팀 3년차로 언론계에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 한 것 같고,
가장 먼 곳에서도 늘 나와주는 근철, 매일하는 조기축구로 얼굴이 총각 때로 다시 돌아 간 듯...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고,
최근 꾸준히 나와주는 진수, 마포의 물이 좋아서 인지 점점 얼굴에 광(?)이 나는 듯 하고,
늘 그자리를 지켜주는 전임부회장 현호, 동윤이 때매 매번 먹던 사이다 대신에 이번엔 홍초소주 묵었다~^^
점점 연예인 화 되어가는 전임회장 시철, 날로 더 번성하고 더 좋아지는 것 같고,
항상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해 주는 동윤, 힘들어도 늘 최고로 씩씩하다~
우리의 일꾼 총무 윤식, 먼 말이 더 필요해~?
모두 모두 나와줘서 반가웠고,
비록 나오지는 못했지만 연락을 준 동기들 역시 반가웠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동기들 모두 다~~ 유난히 더운 요즘... 건강들 잘 챙기고, 또 기회 만들어서 보제이~~
총무 와 동기들 중에서 모임 사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진 좀 올리도~ ^^
쌩 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