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새해 복오는 소리가 팍팍들리너냐?
건강하고 즐거워라 매일이
성태 소식듣고  새로 구입한 부산 동기회 사무실에 전화을 하니  박인식이가 받드라.
오픈하는 날에는  동기 70여명이 모여 축하파티가 있었다 더라.
참말로 고마운 일이고  격이 없는 동기인지라  우리방에 모여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무척이나 좋아 보이는구나.
외국에 있다보니 정말 부러워.
한국가면 서울 부산 동기들 꼭 만나 보고 올 것을 다짐하면서...
친구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