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명현군과 함께 싼 미구엘 맥주 한잔 했습니다~~

마닐라의 밤은 따스하고 음악은 감미로웠고,

 친구의 가슴은 넉넉해서 참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오랫토록 회포를 풀고 싶어서나

일정이 촉박해 급하게시리 ......

담에 느긋하게 시간을 좀 내서 다녀와야겠네요

명현군이 친구들 골프치러 놀러 오라고 전해달래네요~~

그리고 안부도....